metinozer, 출처 Unsplash 속을 비우기 위해 먹었다 그리고 온 몸이 힘들어진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힘들던 몸이 속을 비우기 시작하자 덜한다 그렇다 아닌 것들을 짊어 지고 사는 인생들이라 몸이 자체적으로 무척 힘들어 하는 것이다 아닌 것들을 비워내고 나니 몸이 가벼워진다 가벼워진 몸은 땀을 흘린다 가벼워진 몸은 편안해 한다 가끔은 자신의 몸을 편케 해줄 수 있어야 겠다 계속 담기만 하니 요 녀석이 무척 힘들었다 담더라도 좋은 것들로만 담자 오늘은 무엇을 비울까...